■ 밤나무 생육 양호한 듯
• 금년도 밤나무 개화시기가 다소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육은 양호한 반면, 기상여건 악화로 착구수는 많지 않아 향후 낙과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적극적인 과실위해 해충관리 필요
• 7∼8월은 밤나무 과실비대기간으로 과실에 유해한 해충 발생가능성이 높고 특히 복숭아 명나방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적기 방제가 요구된다.
■ 밤 산지가격 평년대비 강세 지속될 듯
• 7∼8월 밤 산지가격은 2010년산 재고량이 적은 가운데 조생종 수확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추석도 작년보다 앞당겨져 평년대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밤 수출은 평년대비 감소, 수입은 증가 전망
• 밤 수출은 비수기이나 국내 가격상승으로 평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밤 수입은 냉동밤 위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수입수요의 증가로 평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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