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매개로 주민 소통의 창을 마련하는_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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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매개로 주민 소통의 창을 마련하는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은 옥천의 풍부한 ‘문화’를 매개로 지역민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 중심의 농촌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고래실은 순우리말로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아 기름진 논’을 의미하며, 옥천이라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이야기, 사람을 담은 콘텐츠 사업으로 지역 문화를 풍요롭게 가꾸어 나가겠다는 고래실만의 미션이 담겨있다.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의 뿌리는 옥천신문에 두고 있다. 2016년 11월, 고래실의 전신인 ‘문화콘텐츠 사업단’이 옥천신문 산하에 조직되었고, 2017년 2월, 사업단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수료한 이후, 옥천신문에서 독립하여 2017년 3월 주식회사 고래실을 창립하였다. 고래실은 지역 문화 사업과 관련한 훈련과 경험 등으로 성장한 인재들이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문화옥천’, ‘기록옥천’, ‘마실옥천’, ‘디자인옥천’ 네 가지 영역에서 문화콘텐츠 사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본 사례는 2023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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